•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證, 머니무브 이끈다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11-02 21:46

골든에그 어카운트 1조원 돌파

삼성證, 머니무브 이끈다
삼성증권이 은행에서 증권사 쪽으로 머니무브를 주도하고 있다.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사진)은 지난 8월 17일 출시한 ‘POP골든에그 어카운트’가 영업 일수로 50일만에 가입금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출시 보름 만에 1000억원이 몰렸으며, 10월 초 5000억을 돌파한 데 이어 2일 1조168억원을 기록 중이다.

‘POP골든에그 어카운트’는 국내외 장기채권과, 절대수익추구펀드, ELS등 다양한 자산을 결합해 ‘시중금리+알파’수익을 추구하고, 자금 용도에 따라 월 지급식, 목돈마련 등 다양한 현금 흐름을 설계해 주는 서비스다. 주식 등 위험 자산의 편입은 40%이하로 제한되고, 편입상품은 모두 자체적으로 시장하락에 대비한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8월, 기존 은행 단기 예금과 연금을 대체하고 시중 부동자금을 끌어들일 핵심 전략상품으로 이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 판매 상품과 차별화를 위해 전용 계좌로 분리 운영하며, 편입 상품은 매월 ‘자산배분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한편, 삼성증권이 POP골든에그어카운트 가입자를 분석 한 결과, 전체 가입자 중 은퇴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45세 이상 투자자가 62.1%를 차지했으며, 35~45세 21.0%, 35세 이하 16.9%로 비교적 젊은 층에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입 지역별로는 강남지역이 40.1%로 가장 높았고, 이어 강북지역 19.1%, 부산 등 경남권이 16.7%를 차지했다.

삼성증권 마케팅실 이상대 상무는, “기존 시중금리에는 만족하지 못하지만, 주식투자에는 부담을 갖고 있는 자금들이 갈 곳을 잃으면서 차별화된 안정형 자산관리서비스로 유입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하고, “고객의 투자목적에 따라 다양한 투자기법과 상품을 결합한 솔루션을 플랜별로 제공하며, 3년 이상 투자 시 연6~7% 수익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것이 인기요인”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에 거점 마련 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공단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한 전북혁신도시에 현장 거점을 마련해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자산운용 사업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중앙빌딩에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 등 금융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사무소 개소의 배경으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의 물리적·업무적 거리를 좁히려는 전략이 꼽힌다. 국민연금은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주요 기관투자자이 2 19일 금감원 국감, 금융권 해킹 사고 최대 현안…22일 금융 종감 [2026 국감] 차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대상 국정감사는 최근 돌발된 금융권 해킹 사고 현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시중은행장 5명이 모두 증인으로 국감장에 소환된다. 당국의 감독 체계 유효성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감 전부터 최대 현안으로 불렸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해서는 금융 종합 국감까지 증인 등 채택이 불발됐다.국감장에 소환되는 은행장들16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오는 19일에 금감원 대상 국감을 실시한다. 기관증인으로 이찬진 금감원장이 국감에 출석한다. 또, 일반 증인으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형 NH농협은행장이 3 코스피·코스닥 '급락'…금융당국, 증시상황 긴급점검 회의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 동향과 외국인·기관투자자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변동성 확대…불안심리·쏠림은 경계해야”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인공지능)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최근 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