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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인도네시아 카드 프로세싱 시장 진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03-03 14:26

BC카드는 현지시간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최대 ATM 네트워크 운영사인 PT Artajasa(㈜아르따자사)와 공동으로 인도네시아내 카드 프로세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카르타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휴 계약 체결 조인식은 BC카드 장형덕 사장, Artajasa의 Arya Damar(아르야 다마르)사장,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인 Bank Indonesia의 Aribowo(아리보워) 국장 및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BC카드와 Artajasa는 공동으로 인도네시아내에서 카드 프로세싱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Artajasa는 인도네시아 국내 76개 은행을 대상으로 은행간 ATM 거래 중계 및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TM 네트워크 운영사이다.

이번 양사간의 계약은 기술 및 내용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국내 카드 프로세싱 산업의 최초 해외 진출 시도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1980년 초 국내 시중은행의 출자를 통한 설립 이래 국내 카드사와 은행을 대상으로 카드발급, 거래승인, 정산, 회원청구 등 카드 서비스 전반에 걸친 프로세싱을 제공해 온 BC카드는 29년간 축적한 프로세싱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직 지불결제 프로세싱산업이 미성숙된 해외 국가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형덕 사장은 “BC카드의 카드 프로세싱 업무처리 능력은 이미 세계 최고수준이며,이번 제휴계약은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아르따자사와의 협력은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지불결제산업 내에서도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휴 계약이 체결되면 양사간 사업 준비를 거쳐 내년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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