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저축銀, 영화 티켓 증정 이벤트

신라저축은행은 차세대 뱅킹 시스템 오픈 및 ‘신라?신한 LOVE 체크카드’ 발급 개시를 기념해 영화 ‘초능력자’ 시사회 티켓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135명의 신라저축은행 고객을 영화 ‘초능력자’ 시사회에 초대하는 것으로, 주연 배우 사인 5매 및 영화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 받고, 영화 주인공을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신라저축은행 각 영업점에서 체크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은 추첨을 통해 11월 3일 오후 8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강동원, 고수 주연의 영화 ‘초능력자’ 시사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29일 신라저축은행 홈페이지 및 SMS개별 통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라저축은행은 최근 보통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신한 LOVE 체크카드’ 발급을 개시해 전국 시중은행의 모든 ATM 기기에서 입출금이 가능한 서비스는 물론 체크카드 사용액에 따른 다양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신라 홀인원 보통예금’을 포함한 신라저축은행의 보통예금은 단 하루를 맡겨도 연 3.6%라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신라?신한 LOVE 체크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은 은행권 체크카드에서는 누리기 힘든 높은 예금 이자와 다양한 할인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영화 ‘아저씨’ 투자에 참여한 데 이어 영화 ‘초능력자’에 공동 투자하며 활발한 문화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는 신라저축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잠재 고객층인 젊은 고객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신라저축은행 담당자는 “영화 ‘초능력자’ 공동제공 등 문화마케팅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혜택과 높은 금리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신라저축은행 ‘신라?신한 LOVE 체크카드’도 발급받고 강동원, 고수 등 영화 주연배우들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