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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우리 호두(孝Do!)통장` 판매

김성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4-28 09:54

우리은행은 2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부모님과 부모님을 부양하는 자녀들을 위한 `우리 호두(孝Do!)통장·적금`을 다음달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월별 사용한도를 설정할 수 있는 부모님 용돈용 현금카드와 본인용 현금카드에 대해 당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저축기간이 36개월이나 중도해지요건을 크게 완화해 자유로운 자금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부모님 회갑, 가족여행 등 적립 목적에 맞추어 `아버님 칠순잔치 적금`,`부모님 효도관광 적금` 등 고객이 원하는 상품이름을 지정할 수 있고 부모님의 회갑, 칠순, 가족여행 등 특별중도해지 요건에 해당할 경우 약정이율을 적용해 중도해지로 인한 손실 없이 원리금을 지급한다.

이 적금의 기본금리는 연3.8%이며, 우리 호두(孝Do!)통장과 연계해 신규할 경우 최대 0.3%포인트, 목표금액 달성 시 0.1%포인트, 자동화기기와 인터넷뱅킹 등 전자금융 이체시 0.1%포인트 등 최대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4.3%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은행은 우리 호두(孝Do!)적금을 일정금액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 건강관리업체인 365홈케어와 제휴해 전국 3차병원진료 예약과 건강검진 예약, 비용우대,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등 추가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현시점에서 경제적 자립 능력이 부족한 부모님을 부양하는 자녀들을 지원하는 금융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효(孝)를 중시하는 전통을 지켜나갈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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