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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캐피탈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 상향조정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1-22 18:01

한국기업평가는22일 기은캐피탈의 무보증금융채 신용등급을 기존 A(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기존 주력사업인 팩토링부문의 수익기반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금융, 가계대출, 할부o리스 부문에서의 적극적인 영업 확대를 통해 수익원 다각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또한, 금융자산의 빠른 증가 속도에도 불구하고 은행계 여전금융기관 특유의 보수적인 리스크관리 정책을 바탕으로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99.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은행(당사 신용등급 AAA)으로부터 영업 및 재무상 직간접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점 또한 감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의 기존 주력사업부문인 팩토링부문은 전자결제시스템 및 기업구매자금 대출 등의 확대로 전반적인 영업환경이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평잔 규모를 유지하며 영업경비를 상회하는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시현하고 있다. 기업금융, 가계대출, 할부·리스 등 팩토링 이외의 금융자산은 2004, 2005년 각각 81.3%, 164.3%의 급속한 증가세를 보여 수익기반 확대 및 수익창출력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벤처투자부문은 코스닥 시장의 침체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의 지속에 따른 투자자산감액손실의 인식으로 동사의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으나, 2005 회계연도부터는 감액손실이 벤처투자수익으로 커버되는 등 수익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상당 수준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내다봤다.

금융자산의 빠른 증가 속도에도 불구하고 은행계 여전금융기관 특유의 보수적인 리스크관리 정책을 바탕으로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팩토링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은 부동산PFo기업일반대출 등의 운용비중 확대로 동사의 Risk Profile이 비교적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어 신규 편입자산에 대한 검증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계 여신전문금융회사로서의 우수한 재무융통성과 자금조달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점은 동사의 신용도에 매우 우호적인 요인이다. 2006년 9월말 현재 단기성차입금 비중이 87.1%로 높은 수준이나, 자산 역시 대부분 단기로 운용되고 있어 자산부채 만기구조는 적절히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1,500억원 규모의 Credit Line 등 모은행으로부터의 재무적 지원을 바탕으로 우수한 수준의 재무융통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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