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RX, IT통합시스템 PMO 협상대상자 선정

송주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0-25 22:01

다음달 선도개발 프로젝트 RFP도 공개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의 차세대시스템 구축 PMO 우선협상대상자로 오픈타이드가 선정됐다. KRX는 PMO 사업자 선정과 함께 다음달 초에는 선도시스템에 대한 개발 제안요청 입찰공고도 계획하고 있다.

25일 KRX는 오픈타이드와 협상을 거쳐 본 계약을 진행하면서 최종 주사업자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0억원대 규모로 예상되는 PMO 사업자 선정에는 3개 컨설팅업체가 제안했으며 오픈타이드는 기술·가격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KRX는 이후 11월 초에는 데이터 아키텍처 구축, 거래시스템 매칭엔진, 증권선물시장 구조화를 위한 프레임웍 구현을 포함해 개발과 관련된 제안요성서도 입찰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개될 예정인 입찰공고에는 KRX에서 가장 핵심이 되며 규모로도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거래시스템 부문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돼 수주전에 뛰어들 SI업체의 이번 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우선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있는 PMO의 경우 협상 과정에서 오픈타이드가 최종 주사업자 계약을 따내게 되면 2009년 1월까지 종합관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KRX IT통합 프로젝트의 위험관리, 일정관리, 산출물관리 등 프로젝트 전 분야를 총괄 관리하게 된다. KRX 차세대 프로젝트는 단위 프로젝트 17개로 구성됐으며 올해 금융권 최대 프로젝트로 주목받아 왔다.

PMO사업자는 부산과 서울로 2원화된 IT 조직의 의사소통 등을 담당하며 분산돼 별도로 추진되는 프로젝트의 통합관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KRX가 계획하고 있는 PMO는 기술통제형 조직으로 위험관리 뿐만 아니라 품질관리, 변화관리, 기술통제 등의 역할도 함께 담당하게 된다.

PMO사업자 선정과 함께 KRX 차세대의 개발 프로젝트도 본격화된다. 다음달 초 공개 예정인 선도개발 프로젝트 사업은 경쟁 입찰로 올해 초 ISP(중장기정보화전략계획)가 완료된 이후부터 KRX 차세대 제안요청서를 기대했던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SI업체들은 가급적 자본시장에서 관련 유관기관 프로젝트 수주를 자재하며 1000억원대 전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KRX 시스템 수주전에 대비해왔다. 인력투입을 위한 준비로 KRX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대목이다.

선도개발 부분은 내년 7월 완료 예정으로 여기서는 IT통합시스템의 핵심 부분에 대한 개발과 테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핵심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본 개발이 내년 말 경에 시작되고 이후 모의 시장에 대한 테스트 등을 끝으로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것으로 예정됐다. 통합시스템 구축 완료 시점은 2009년 1월로 전망되고 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농협중앙회, 생성형 AI 데이터 조회 기술 5건 특허 출원 농협중앙회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조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고 정보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섰다. 자연어 질문만으로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농축협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검색 환경에서 AI 환각을 최소화하고 데이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5개 기술을 지난 15일 특허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AI 환각은 인공지능이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것처럼 생성하는 오류를 말한다. 생성형 AI가 업무에 활용되는 범위가 확대되면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데이터 참조를 사전에 방지하는 기술의 중요성 2 오세훈 서울시장, '여론조사 대납 의혹' 2심 무죄…1심 뒤집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관련된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핵심 증거인 명씨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23일 서울고법 형사7부(재판장 구회근 부장판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 시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1심에서 선고한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2100만원을 뒤집은 것이다.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사업가 김한정씨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해 총 10차례 결과를 제공받고,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강 전 부시장을 통해 후원자인 김씨에게 조사 비용 3300 3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글로벌 AI 사례 공유…지방행정 AX 청사진 제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국내외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행정의 AI 전환(AX)을 위한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제5회 AI 지역혁신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AI 전문가와 지방정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AI로 구현하는 지역 AX’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AI 기술을 활용해 지방행정의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우정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의 환영사와 프레드릭 스포어 나우만재단 대표의 인사말, 이세영 행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