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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 ELS 7.65% 조기 확정

강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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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3-08-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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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은 지난 4월4일 발행한 인베스트지수연동ELS30 V-1호(설정액 399억)가 22일 연 7.65% 수익률을 조기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투증권에 따르면 이 펀드는 4월4일 KOSPI 200지수가 74.63에 공모 발행한 것으로 1년 만기내 종가지수가 30% 이상(97.02) 상승할 경우 연 7.65%의 수익을 확정하는 구조이다.

대투증권은 최근 주식시장의 호조로 올해 업계에 새롭게 도입된 ELS펀드의 수익확정이 잇따라 ELS펀드가 저금리시대의 효율적인 재테크상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종철 기자 kjc01@epay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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