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카드’ 신규회원에게 최고 100만원 캐쉬백 행사 실시

현대카드(www.hyundaicard.com)는 ‘현대카드 M’ 출시를 기념, 오는 7월 13일까지 신규 및 기존 회원들을 위한 ‘Move! M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행사 기간 중 1회 이상 결제한 신규회원을 추첨, ▶10명에게 최고 100만원을, ▶400명에게 최고 10만원을 각각 캐쉬백(Cash-back)해 준다.

행사 기간 중 사용한 금액(7월 13일까지 승인분)에 한해 돌려 주며 결제와 동시에 응모가 되기 때문에 결제 회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도 높게 된다.
또 기존 회원(현대[M]/기아노블레스)에게는 ▶제주도 왕복항공권(30명), ▶ Gift카드 10만원권(50명), ▶M 포인트샵 10만원 상품권(50명)을, 1만 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적립된 포인트가 1만 포인트를 넘는 회원이면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현대카드는 또 ▶현대오일뱅크, LG정유에서 결제한 현대카드 M 회원(기존 현대[M],기아노블레스 회원포함) 50명에게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5만원 주유권을, ▶현대·기아차 구입시 Save Point(50만원 선할인)를 이용한 회원 50명을 추첨, Gift카드 10만원권을 각각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5일,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M포인트는 업계 최초로 신차구입, 마일리지 전환, 기프트카드 구매 등 멀티포인트 스와핑(전환)을 할 수 있는 포인트”라며 “현대카드 M 출시와 함께 M 포인트의 다양한 활용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