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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온라인 마케팅에 눈돌린다

주소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3-04-12 18:50

현대카드 쇼핑몰 오픈…외환도 홈페이지 새단장

카드사들이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저비용·고효율의 온라인 마케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현대카드는 프라이스 엔지오(pricengo.com)와 제휴, 회원을 위한 현대카드 쇼핑몰(shop.hyundai card.com)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카드 온라인 쇼핑몰은 가전, 패션 등을 비롯한 8개의 상품몰과 명품관 등 총 9개 상품몰, 6만여 상품들을 2~3개월 무이자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쇼핑몰 내 ‘브랜드 몰’을 통해서는 필립스, 샤프, 나이키 등 국내외 유수의 제품을 브랜드 별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벤트 존’을 통해서는 매월 새롭게 진행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오픈 기념으로 4월 말까지 매주 25명을 추첨 전동칫솔을 증정하는‘7 Day 팡팡이벤트’와 이용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홈시어터, 오디오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Plus One 팡팡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외환카드도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를 새단장 했다.

외환카드는 사용 고객별 콘텐츠를 개인, 법인, 가맹점 섹션으로 세분화하고 홈페이지내 검색 기능도 신설했다. 또한 온라인 동호회, 열린 게시판, 칭찬하기 등 회원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채널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특히 카드 사용내역과 교통카드 이용내역의 캘린더 형식 조회 , 할부납입현황 조회, 홈페이지 비등록 회원의 각종 내역 조회 등이 추가됐다.

외환카드 관계자는 “기존 홈페이지 고객의 사용성 테스크 분석 결과,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홈페이지에 의견을 올리는 회원에게는 각종 경품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이너스 회원과 법인회원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 특화된 여행 사이트 구축에 이어 쇼핑몰을 오픈하게 됐다”며 “다양한 취향의 회원들에게 온라인을 통해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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