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관계자는 "올해 2월 7일부터 시행한 인터넷 학자금대출이 제휴대학과의 직접적인 전산망 연계를 통한 `무방문, 무서류 대출`이라는 편리한 특성 때문에 하루 평균 500명이상이 신청하고 있는등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은행은 이와는 별도로 학자금대출금액의 0.1%를 대출고객이 재학중인 대학에 장학금으로 제공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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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기자 ky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