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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여성벤처기업 제품 전시회`

전지선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5-20 13:16

산업은행은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여의도 본점에서 여성벤처기업 36개사의 제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CEO업체의 우수상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명숙 여성부장관, 나오연 국회 재경위원장, 제품을 출품한 벤처기업대표 등 외부인사와 정건용 총재를 비롯한 산은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 개막된다.

제품전시회에 이어 오는 24일에는 여성벤처 그랜드투자마트가 산은 본점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국내최초로 여성벤처기업인을 위한 전문투자유치 및 사업설명회로서 여성벤처기업인과 개인, 기관투자가간 공식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해 여성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기회를 확대하고 제휴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은행은 지난 98년부터 21세기의 주역이 될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벤처투자업무에 적극 뛰어들어 98년 28개 업체 231억원, 99년 53개 업체 571억원, 2000년 133개 업체 1270억원, 지난해 93개업체 788억원을 투자했다. 올해도 올해도 벤처 및 5T산업전용펀드를 1500억원 설정해 지금까지 21개업체 255억원을 투자했다.

산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여성벤처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 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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