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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증권 HTS수수료 50% 이상 인하

전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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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7-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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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대표 류예동, KIC

C)이 지난 25일 휴대폰 겸용 무선신용카드 결제기 MT-30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휴대전화 기능과 신용카드 조회서비스를 일체화시켜 기존 무선신용카드 조회기에 휴대폰을 잭으로 연결해 사용해야 하는 불편을 없앤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표도 기존 카드 용지의 반으로 축소시킨 롤 형태이며 전원을 켠 상태에서 2일 동안 충전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정보통신은 영세사업자에 대한 세무대행서비스, 신용카드 전표매입 금액을 계좌에 바로 입금시키는 바로결제 서비스, IC신용카드 처리기능 등을 향후 추가할 방침이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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