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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펀드 `호크아이즈` 뮤추얼펀드 업계 새바람

이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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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7-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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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덱스 전자화폐가 오는 21일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N세대를 위한 사이버 콘서트 2001’의 티켓으로 사용된다.

이번 콘서트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세이클럽이 주최하고 프리첼이 후원하며 7000명을 무작위로 선정, 콘서트 참석의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 초대권은 ARS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몬덱스 전자화폐 소지자는 무료입장할 수 있고 미 소지자는 국민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경호, 문차일드, NRG 등 국내 가수들이 참여한다.

이 카드는 개인 신상명세서가 내장된 IC칩을 내장하고 있어 칩 안의 정보를 통해 당첨자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콘서트 입장을 처리할 수 있다.

콘서트를 주관하는 리얼스타스의 길영국 대표는 “몬덱스 전자화페를 활용하면 티켓제작 비용 절감은 물론 좌석예약, 취소, 티켓대금 결제까지 할 수 있어 앞으로 각종 공연 티켓이 IC칩 전자화폐로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화 기자 yh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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