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산업은행은 홍콩에 기반을 둔 금융전문지 에셋誌가 105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 결과 우리나라가 국가별 선호도에서 1등을 차지했으며, 기업별로는 산업은행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채권투자액 가중치를 반영한 투표에서 1위를, 가중치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홍콩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산업은행은 투자규모 가중치 반영시 3위, 반영하지 않을 경우 7위를 차지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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