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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황>3일째 상승행진...상승종목도 최대

유연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1-01-04 19:24

나스닥 폭등세 힘입어 4.61p 상승 61.51 마감

미국 금리인하 영향으로 코스닥 시장이 폭등해 7영업일만에 60선을 뛰어넘었다. FRB는 추가인하 가능성도 시사해 1월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4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61포인트 올라 61.51을 기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억3312만주와 9489억원을 기록해 거래규모는 오히려 전일보다 저조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은 장 시작부터 상한가 종목이 속출하는 등 강세장이 펼쳐졌다. 전일보다 4포인트가량 오른 채 출발해 장중내내 62선 고지 돌파를 시도했다. 오전에 한차례, 오후에 두차례 62선이 돌파되는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끝내 62선 고지를 사수하지 못했다. 외인들이 매수에 적극성을 보이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외인은 나홀로 18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6억원, 5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벤처(+9.54%) 기타(+9.00%) 금융(+8.12%)등 모든업종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30개종목 중 하나로통신 새롬기술 LG홈쇼핑 다음 옥션 엔씨소프트 핸디소프트 등은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올랐고 나머지 종목들도 대부분 주가가 올랐다.

쌍용정보통신(-1400원)은 최대주주인 쌍용양회가 지분매각 재협상에 들어갔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떨어졌다.

3일 신규등록한 케이씨아이는 전일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오로라는 전일의 상한가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196개 포함 564개를 기록해 작년 10월 16일 기록한 상승종목 최다기록(536개)을 경신했다. 하락종목은 하한가 5개 등 23개였다.



유연상 기자 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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