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개발리스, 채권단 부담액 1천3백억 순증

신익수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1999-10-09 11:43

서브리스 P&A 이관시 부담액 3천8백억까지 늘어

개발리스 워크아웃과 관련 지난 27일까지의 자산실사 결과 당초 슈로더가 추정했던 영업현금흐름보다 1천3백20억4천3백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채권단들의 부담액이 그만큼 늘어나게 됐다. 특히 서브리스 부분을 P&A로 이관해 갈 경우는 부담액이 3천8백85억4천1백만원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영화회계법인은 이같은 내용의 ‘기존 리스 포트폴리오에 대한 현금흐름 추정’ 초안을 마련하고, 주채권은행인 한빛은행의 파이낸셜어드바이저인 슈로더와 세부안 협의에 착수했다.

영화측은 이번 실사와 관련 위험요소를 산업위험·기업위험·재무위험·현금흐름등 4개로 분류했으며 거래처를 5개로 구분하는 평가등급별 회수율을 적용했다. A등급은 98%의 회수율을 적용했고, B등급 95%, C등급 80%, D등급 25%, E등급 0% 순이다.

장부가가 20억 정상거래처(2백1곳)의 경우 평균회수율은 90.4%로 나타났고 현금흐름예상액은 2조5백32억8천7백만원으로 추산됐다. 총정상거래처에 대한 추정현금흐름은 회수율 89.1%, 현금흐름예상액 2조7천5백18억8천9백만원으로 나타났다.

장부가액 10억이상의 사고거래처(8백43곳)의 경우는 회수율 45.66%, 현금흐름예상액 6천5백18억8백만원으로 조사됐다.

기존 슈로더 추정 영업현금흐름과 비교(P&A를 차감하지 않은 경우)하면 3조5천3백57억4천2백만원에서 1천3백20억4천3백만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향후 채권단들의 부담은 이 수준만큼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브리스를 P&A방식으로 이관해 갈 경우는 격차가 3천8백85억4천1백만원이 줄어들게 돼 채권단들의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영화회계법인측은 분석하고 있다.



신익수 기자 soo@kftimes.co.kr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KB發 ‘인사 도미노ʼ…연말 금융권 CEO 칼바람 분다 이재근 현 KB금융지주 부문장이 시장의 예상을 뒤엎고 KB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가운데, 올해 말 임기 만료가 예정된 KB금융지주 계열사 CEO를 시작으로 금융지주 전반 인사태풍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말 KB국민은행을 제외한 KB금융지주 계열사 CEO 중 3년 임기가 만료되는 CEO는 이홍구 KB증권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다.올해 말 임기가 2년이 되는 CEO는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다. 윤법렬 K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올해 초에 선임돼 1년 임기를 받아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된다.‘세대교체’, 정부 2 신한저축銀 채수웅, 선제적 리스크 관리로 건전성 제고 [지주계 저축은행 하반기 건전성 전략 ②]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건전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고위험 자산을 줄이고 연체 관리 체계를 손보며 포용금융 공급 확대라는 과제도 함께 안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KB·신한·하나·우리금융저축은행의 상반기 건전성과 하반기 전략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신한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중심의 부실채권 정리로 상반기 건전성 지표를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기존 부실자산을 추가로 정리하는 한편 연체 발생 이전 단계부터 위험징후를 포착해 신규 부실을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다.11일 신한저축은행 통일경영공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연체대출비율은 4.58%로 전년 동기 대비 1.73%p 낮아졌다. 같은 3 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 인도 진출 등 시장 확대…현대차 시너지 가속 [캐피탈사 해외법인 전략 ①] 캐피탈사들이 시장 확대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지 10년이 넘었다. 미래 시장 성장성이 클 것으로 판단하고 진출했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대외 정치적 리스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등 시장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어려움에 대응하면서 성장을 꾀하고 있는 캐피탈사들의 해외 진출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정형진 현대캐피탈 대표가 인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해외 시장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발맞춰 시너지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11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 해외 진출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판매 지원에 방점을 두고 있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현대캐피탈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