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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자사앱 누적 가입자 수 150만명 돌파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19 09:59

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 송호섭)의 치킨 브랜드 bhc 자사 앱 누적 가입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월 새롭게 자사 앱을 출시한지 7개월 만으로 내부 목표 가입자수를 이미 넘어섰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bhc

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 송호섭)의 치킨 브랜드 bhc 자사 앱 누적 가입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월 새롭게 자사 앱을 출시한지 7개월 만으로 내부 목표 가입자수를 이미 넘어섰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bhc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대표 송호섭)의 치킨 브랜드 bhc 자사 앱 누적 가입자 수가 15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월 새롭게 자사 앱을 출시한지 7개월 만으로 내부 목표 가입자수를 이미 넘어섰다.

bhc는 자사 앱의 성장 배경을 고객 맞춤 기능 고도화와 신제품 흥행으로 분석했다. bhc 자사 앱은 멤버십(뿌리미엄·뿌렌즈·뿌린이) 할인 쿠폰, 퀵오더, E쿠폰 등록, 선물하기, 사전 예약 기능 뿌리오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반마리 추가 옵션 도입 등으로 브랜드 경험의 완성도를 높여왔다.

신제품 인기 역시 앱 이용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바삭한 튀김옷을 특징으로 지난 2월 출시된 ‘콰삭킹’은 9월 초 기준 누적 340만 개 판매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궤도에 올랐다.

‘콰삭킹’·‘콰삭톡’ 의 합산 매출 점유율은 15%를 넘어섰으며, ‘뿌링클’, ‘맛초킹’과 함께 bhc의 주력 라인업으로 안착하고 있다.

대형 플랫폼과의 제휴도 강화하고 있다. T멤버십 고객은 bhc 자사 앱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4천 원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OK캐쉬백과 제휴를 통해 최대 3천 원 할인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 접점을 마련하고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자사 앱은 가맹점 운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자사 앱을 통한 직접 주문이 늘어나면서 배달앱 중개 수수료가 줄어 수익 안정화에도 도움이 되는 한편, 이용 고객들의 자사 앱 충성도로 이어져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이 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

bhc 관계자는 “자사 앱은 고객에게는 편리한 혜택을, 가맹점에는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정보를 토대로 맞춤형 기능을 고도화하고 앱 중심의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 만족과 가맹점 상생을 동시에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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