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증권 “감성코퍼레이션, 여전한 성장 여력…향후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 기대”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22 08:28 최종수정 : 2024-04-22 09:18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5600원 유지

사진제공 = 감성코퍼레이션

사진제공 = 감성코퍼레이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SK증권(대표 전우종, 정준호)은 22일 감성코퍼레이션(대표 김호선)에 대해 올해 성장 여력이 여전히 남아있고 최근 17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한 데 이어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기대해볼 만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600원을 유지했다. 전장 종가는 3755원이다.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감성코퍼레이션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을 전년 동기보다 각각 19%, 16.3% 증가한 373억원, 52억원으로 전망했다. 그는 “의류 부문에서 매출액 346억원, 영업익 51억원으로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했을 것”이라며 “모바일 부문은 주력 제품이었던 도킹형 보조배터리의 매출 포화와 신제품 출시 부재로 매출액 27억원,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형 연구원은 “감성코퍼레이션이 전개 중인 스노우피크어패럴은 점포 수 증가와 브랜드 인지도 확대, 제품 카테고리 확대로 매출 성장을 지속 중”이라며 “지난겨울 기온이 따뜻했고 내수 의류 소비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성코퍼레이션의 오프라인 점포당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한 것으로 추정돼 국내 캐주얼의류 산업 내 시장 점유율(M/S)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에도 ▲오프라인 점포 수 확대 ▲여성 제품 라인업 강화 ▲TV CF 광고를 통해 브랜드 확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사업의 경우 스노우피크어패럴의 중국 진출 사업 확장이 중국 현지 합작회사와의 마찰로 더뎌졌지만, 최근 중국 외 아시아 지역에서의 라이선스 획득과 관련된 논의가 본사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해외 진출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봤다.

형 연구원은 “아웃도어 캐주얼 경쟁 브랜드인 ‘디스커버리’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연간 약 4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것에 비해 스노우피크어패럴은 올해 2000억원대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돼 성장 여력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해외 사업의 확장 속도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관점을 제시하지만, 이미 올해 초까지의 주가 조정을 통해 중국 사업에 대한 우려는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2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3 ‘김정은 사망설’에 방산주 급등…빅텍 14%↑, 추격 매수 주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망설이 확산되면서 국내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 지도부의 건강 이상과 권력 승계 가능성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관련 종목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망설이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만큼 단기 급등에 따른 추격 매수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8분 기준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535원(14.27%) 오른 4285원에 거래됐다. 스페코는 163원(10.31%) 상승한 1744원을 기록 했으며 한일단조(6.75%)와 휴니드(2.55%) 등도 오름세를보였다.이번 강세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김 위원장의 사망설과 맞물린 것으로 보인다. 중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