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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캐피탈, 체계적 리스크관리 갖춘 리테일·기업 대출 [캐피탈사 주력사업]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11 00:59

▲ 오우택 한국투자캐피탈 대표이사

▲ 오우택 한국투자캐피탈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한국투자캐피탈(대표이사 오우택)은 2014년 설립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 시설대여업, 할부금융업, 신기술사업금융업을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투자캐피탈의 영업자산은 2023년 3분기 기준4조 7,891억원으로 대출채권 4조 3,711억원(91.3%), 투자금융 3,999억원(8.3%), 신기술사업금융 181억원(0.4%)으로 구성돼 있다. 대출채권의 자산 규모가 압도적인 만큼 관련 부문에서의 영업수익 비중도 높은 편이다.

한국투자캐피탈의 영업수익은 같은 기간 대출채권수익이 2494억원으로 전체에 89%에 달한다. 이어 수수료수익118억원(4.2%), 유가증권 투자수익 76억원(2.7%), 배당금수익 35억원(1.2%) 기타수익 15억(0.5%) 로 대출이자 수익이 영업수익 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캐피탈은 개인 및 기업을 상대로 운전자금 관련 여신 상품을 제공하거나, 부동산 PF, 담보대출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투자캐피탈은 “부동산 경기 침체 지속 등에 따라 신규 여신 취급을 축소하고 보유 여신에 대한 리스크관리를 강화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상황을 모니터링 하며 우량자산의 선별 취급을 통한 안정적인 자산 성장 및 체계적인 리스크관리로 수익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캐피탈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회사로서 모회사의 우수한 대외신인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금조달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저축은행 등과의 연계 영업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와 우수 인력의 적극적인 영입을 통한 심사 및 리스크관리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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