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B손보, '요양실손보장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17 11:22

업계 최초 요양원 및 방문요양 비용 쓴 만큼 보상
요양급여부터 요양원 상급침실, 식재료 등 비급여까지 보장

DB손해보험이 지난달 업계 최초로 요양원 및 방문요양 비용을 실손 보장하는 '요양실손보장보험'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 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지난달 업계 최초로 요양원 및 방문요양 비용을 실손 보장하는 '요양실손보장보험'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사진 제공=DB손해보험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지난달 업계 최초로 요양원 비용을 쓴 만큼 실손 보장해주는 ‘요양실손보장보험’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상품에 탑재된 ‘요양급여실손보장’, ‘요양비급여 실손보장’ 및 ‘요양서비스 전용 현물급부 보장’에 대한 독창성, 진보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해 최대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되면 다른 보험사는 해당 기간동안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일종의 보험 특허라고 볼 수 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요양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실제 비용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현재 보험사가 현재 판매 중인 간병·요양보장 특약은 장기요양 1~5등급 또는 인지지원등급 판정 시 500만~2000만원 수준의 정해진 금액을 일시 지급하는 형태다.

국내에선 돌봄이 필요한 고령자를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요양급여 자기부담금 및 비급여항목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큰 편이다.

DB손해보험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요양급여 실손보장’과 ‘요양비급여 실손보장’은 실손의료보험에서 미보장됐던 요양 돌봄을 실손보장하는 급부다. 치료 이후 돌봄 및 관리를 위한 요양 보장 제공 등 공적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개발됐다.

특히 이 상품은 지난 7월 출시 이후 한 달간 1.1만개, 약 14억4000만원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고객 호응도가 높다.

‘요양급여 실손보장’은 요양급여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요양원은 월 70만원, 재가요양은 월 3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요양비급여 실손보장’은 요양원 이용 시 상급침실이용 또는 식재료비 등의 비급여를 월 60만원 한도로 사용한 만큼 실손으로 보장한다.

방문요양서비스는 급여 지원으로는 하루 3~4시간만 이용 가능해 추가 사용에 대한 니즈가 높은 편이다. 이에 맞춰 신상품 요양실손 보장보험에 탑재된 ‘방문요양급여 이용지원 보장’은 추가 사용에 필요한 비용을 보장해준다.

또 업계 최초로 개발 탑재한 ‘노인학대범죄피해위로금(친족제외)’으로 요양원 및 요양보호시 걱정되는 노인학대 피해 걱정 없이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요양서비스 전용 현물급부’는 업계 최초로 요양수급자 삶의 질 향상에 맞춘 서비스다. 공적제도의 요양서비스에 추가되는 차별화된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현물급부는 요양등급 판정 시 전문 트레이너가 방문해 재활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경증치매 진단 시에는 전문치료사가 방문해 치매이행지연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화 재택서비스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국가적 위기로 고조되는 고령 돌봄의 문제를 철저하게 고객 보장 측면에서 분석해 1년 넘게 준비했다”며 “신상품을 통해 고객이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보장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푸본현대생명, K-ICS 211%로 개선…950억 후순위채도 무차환 상환 푸본현대생명이 자본건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재무체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급여력(K-ICS)비율을 200%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95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별도 차환 없이 상환하며 자본여력을 나타냈다. 상반기 흑자 전환에 이어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보험 본업의 수익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의 올해 6월 말 기준 K-ICS비율은 211.2%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200.1% 대비 11.1%p 상승한 수준이다.전년 동기 K-ICS비율인 164.9%와 비교하면 46.3%p 개선된 수준을 기록했다.K-ICS비율은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2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베트남 방카 강화…그룹 금융망 잇는다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라이프가 베트남에서 방카슈랑스를 중심으로 영업 기반을 확대한다.여러 국가로 진출 범위를 넓히기보다 신한금융그룹이 현지에 구축한 금융망을 활용해 고객을 확보하고, 베트남 사업을 글로벌 진출의 표준 모델로 만든다는 전략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라이프생명보험베트남은 천상영 3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美·日 기반 신흥시장 공략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일본과 미국 등 기존 해외 거점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해외 수입보험료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신흥시장에서는 지분투자와 현지 파트너십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현대해상의 해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