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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MSCI KOREA TR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13 08:52

기초지수 상승분 외 재투자 따른 복리투자 효과

TIGER MSCI KOREA TR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 사진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2022.12.13)

TIGER MSCI KOREA TR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 사진제공= 미래에셋자산운용(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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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최창훈, 이병성)은 ‘TIGER MSCI KOREA TR ETF(310970)’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종가 기준 TIGER MSCI KOREA TR ETF 순자산은 2조 2658억원이다.

2018년 상장된 이 ETF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중대형주 기업에 투자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 NAVER 등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약 100여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ETF 비교지수는 MSCI KOREA Gross 총수익지수(Total Return, TR)다. 해당 지수는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 시장에 투자할 때 벤치마크로 삼는 투자 기준의 역할을 한다. 11월 말 기준 해당 지수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1.56%로, KOSPI200 TR 지수(+0.77%)에 비해 높다.

현금배당 재투자를 가정하고 산출된 총수익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TIGER MSCI KOREA TR ETF는 기초지수 상승분 외에도 재투자에 따른 복리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자동으로 재투자하기 때문에 과세이연 및 장기투자 시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한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TIGER MSCI KOREA TR ETF는 외국인 자금 유입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또 연말 배당 시즌이 다가오며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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