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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 채권운용·대체투자 조직확대 개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4 10:33

채권운용그룹 신설 및 대체투자그룹 1개 본부 추가

사진제공= 대신자산운용

사진제공= 대신자산운용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대신자산운용이 채권운용그룹을 신설했다.

대안투자그룹은 2개 본부로 확대했다.

대신자산운용은 채권운용과 대체투자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코로나19 이후 불확실성 확대 등 미래 경영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기존의 5그룹 9본부를 6그룹 11본부로 재편해 채권과 대체투자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한 게 핵심이다.

대신자산운용은 기존 패시브운용그룹에 있는 채권운용 부문을 독립시켜 채권운용그룹을 신설했다. 채권운용그룹은 시가채권 및 기관수익자 펀드 운용 역할에 더욱 집중해 대신자산운용 채권조직이 지향하는 ‘알파 수익추구 전략’을 강화하기로 했다.

채권운용그룹 산하에 신설한 채권멀티운용본부를 통해 MMF(머니마켓펀드), 매칭형, 레포, 하이일드 등 다양한 채권상품 라인업을 추가 운용 예정하고 있다.

채권운용그룹장과 채권멀티운용본부장은 각각 문병식 전무와 정관옥 상무가 맡는다. 문병식 전무는 업계 최고 채권 전문가로 대신증권에서 22년간 채권운용을 담당해왔다. 정관옥 상무는 채권운용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운용역 출신이다.

대안투자그룹은 대안투자2본부를 신설해 2개 본부로 확대했다. 대체투자의 소싱을 강화해 설정, 운용, 판매에 이르는 일원화된 비즈니스 구조를 구축했다. 연말까지 조직 정비 및 비즈니스 방향 설정 후 내년부터 시장 참여에 나서기로 했다.

대신자산운용 측은 "조직개편을 통해 기관자금 수요를 충족해 종합자산운용사로서의 위상과 내실을 갖춘다는 계획"이라며 "단기금융, 멀티전략, 대안투자를 강화해 수탁고와 수익성을 모두 갖춘 운용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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