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토스증권, 키워드 검색 기능 강화한 해외주식 서비스 시작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2 13:49

520여종의 미국 주식 및 ETF 투자 가능...내년 초 5000여개 종목으로 확대 예정

사진제공=토스증권

사진제공=토스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심예린 기자] 토스증권이 해외주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기존 국내주식 거래에 더해 520여종의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에서는 모든 투자자가 쉽고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토스증권의 서비스 철학을 엿볼 수 있다"며 "특히 국내주식과 동일한 투자 방식을 따라 기존 사용자와 신규 사용자 모두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종목명이 낯설 수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브랜드 및 키워드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구글’을 검색하면 구글을 서비스하는 ‘알파벳’의 기업 정보는 물론 해당 종목이 포함된 ETF와 관련 섹터(IT)의 종목, 최신 뉴스와 관련 콘텐츠까지 모두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해외뉴스 AI 번역 엔진을 통해 언어의 장벽으로 제한되던 해외주식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토스증권의 딥러닝 전문가들이 직접 만든 주식 관련 뉴스에 특화된 번역 엔진이다. 이 번역 엔진은 500만건 이상의 번역 데이터 학습을 통해 해외 뉴스를 받는 즉시 실시간 번역된 뉴스를 제공한다.

메뉴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브랜드 탭에서는 식음료, 의류, IT 등 일상 속 브랜드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기차, 반도체, 게임 등 키워드 기반으로 대표 종목들을 보여준다. 투자자 탭에서는 워렌 버핏, 캐시 우드 등 유명 투자자들의 투자 철학과 보유 종목 리스트를 소개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그 밖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배당주, ETF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주식을 매매하는 과정에서도 투자자들은 간편한 거래를 할 수 있다. 미리 외화를 환전하지 않아도 주문과 동시에 자동 환전이 진행돼 간편하게 매수할 수 있다. 또 정규장 전후 예약주문이 가능해 시차를 고려하지 않고 언제라도 원하는 가격을 설정해 거래할 수 있다. 실시간 시세 역시 이벤트 참여 여부와 전월 거래 이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오픈에 앞서 11월 한달 간 진행된 해외주식 서비스 사전신청에는 약 70만 명의 고객이 몰렸다. 그 중 64.2%가 MZ세대 투자자로 해외주식 투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뒤를 이어 23.9%로 40대도 관심을 보였다.

심예린 기자 yr040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에 거점 마련 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공단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한 전북혁신도시에 현장 거점을 마련해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자산운용 사업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중앙빌딩에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 등 금융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사무소 개소의 배경으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의 물리적·업무적 거리를 좁히려는 전략이 꼽힌다. 국민연금은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주요 기관투자자이 2 19일 금감원 국감, 금융권 해킹 사고 최대 현안…22일 금융 종감 [2026 국감] 차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대상 국정감사는 최근 돌발된 금융권 해킹 사고 현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시중은행장 5명이 모두 증인으로 국감장에 소환된다. 당국의 감독 체계 유효성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감 전부터 최대 현안으로 불렸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해서는 금융 종합 국감까지 증인 등 채택이 불발됐다.국감장에 소환되는 은행장들16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오는 19일에 금감원 대상 국감을 실시한다. 기관증인으로 이찬진 금감원장이 국감에 출석한다. 또, 일반 증인으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형 NH농협은행장이 3 코스피·코스닥 '급락'…금융당국, 증시상황 긴급점검 회의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 동향과 외국인·기관투자자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변동성 확대…불안심리·쏠림은 경계해야”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인공지능)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최근 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