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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1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 경영 박차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6 09:00

건설사 최초 WEF ESG 정보 공개 체계 적용

‘2021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모습. 사진=현대건설

‘2021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모습. 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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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이 인류를 위한 지속가능 터전 창조 비전 아래 지속가능경영 4대 부문 목표와 12대 세부 추진전략이 담긴 ‘2021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며 글로벌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건설사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의 ESG 정보공개 방향인 ▲번영(Prosperity) ▲지구(Planet) ▲사람(People) ▲원칙(Principle) ‘4P 추진체계’를 토대로 구성했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후변화 대응, 안전·보건 이행력 제고, 밸류체인 역량 강화 등 각 부문별 세부 추진 내용과 비재무성과를 반영했다.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확대를 목표로 기존 지속가능성 보고서 가이드라인(GRI) 포괄적부합기준 적용 외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권고안, 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 위원회(SASB), 세계경제포럼 메트릭스 등 글로벌 ESG 정보 공개 가이드라인을 확대 반영하고 국제적 검증기준(AA1000AS)을 적용해 기업의 비재무정보 사항과 수록 내용의 신뢰성 및 품질을 제고했다.

지난해 10월 현대건설은 전사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내재화와 체계적인 지속가능경영 전략 추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 협의체’를 발족한 바 있다. ESG 부문별 개선과제를 논의하고 중요 ESG 안건에 대해서는 이사회 산하 투명경영위원회에 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된 ‘탈석탄 선언 이해관계자 서신’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 수록해 향후 국내·외 석탄 관련 투자, 시공 사업에 있다. 신규 사업 참여를 전면 배제하기로 결정한 내부 방침을 공식화했다. 친환경 · 저탄소 중심의 산업 인프라 전환 등 대내·외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사업 전략과 연계한 신재생 에너지 · 친환경 사업 전환을 보다 가속화할 예정이다.

윤영준닫기윤영준기사 모아보기 현대건설 사장은 “원천기술 확보와 건설 자동화, 스마트시티,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등 신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본원적 EPC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여 투자개발과 운영까지 건설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크리에이터(Total Solution Creator)’로 거듭나 현대건설의 지속가능성을 확고히 하고 미래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 이라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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