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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9년 연속 '한국 우수콜센터' 선정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25 09:18

보이스봇, 문자상담 챗봇서비스 등 ICT 기술 적극 활용
업계 최초 재택근무 도입…현재 2500여명 재택 근무 중

SK텔레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KSQI-Calll) 부문 조사에서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KSQI-Calll) 부문 조사에서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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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서비스품질지수 콜센터(KSQI-Call) 부문 조사에서 통산 17회, 9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의 우수콜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004년부터 국내 기업의 콜센터 서비스 수준을 진단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을 발표하는 제도이다. SKT는 2004년부터 올 해까지 통산 17회, 9년 연속 우수콜센터에 선정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AI 기술을 고객상담 서비스에 접목해 문자상담 챗봇 서비스는 물론, 말로하는 AI상담 보이스봇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ICT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센터 상담 품질을 한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8년부터 AI 기술을 적용한 고객센터 문자상담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통신업계 최초로 말로 하는 AI상담 보이스봇 서비스도 시작했다. 아울러, 고령층과 청각 장애인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올 해 1월에는 전자증명서 서비스 ‘이니셜’을 도입해 상담업무 처리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전자증명 형태로 간편하고 빠르게 제출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SK텔레콤은 AI를 비롯한 ICT 기술 및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없애고 ‘24시간 365일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 특히, 향후 고객센터에 ‘AI First, AI Anywhere’(고객상담 전 영역에 AI 우선 적용) 개념을 도입하겠다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콜센터 업계 최초로 고객센터에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하는 등 구성원 안전 확보에도 앞장섰다. SK텔레콤에 따르면, 현재 고객센터 상담 구성원의 40%가 넘는 약 2500명이 재택근무 중이다.

이밖에도 △‘HEART 서비스 스탠다드’ 프로그램 △고객가치혁신회의 △고객자문단 및 사내평가단 등을 도입해 고객센터 상담서비스 업그레이드는 물론, 고객에게 최고의 상담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기윤 SK텔레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우수콜센터 통산 17회, 9년 연속 선정은 언택트 상황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AI를 비롯해 다양한 ICT 기술을 상담서비스에 접목하고, 재택상담 문화를 선도하는 등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에 대해 진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SK텔레콤은 NCSI 조사 24년 연속 1위 등 국내 3대 고객만족도조사 이동통신부문 그랜드슬램을 이룬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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