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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삼성동에 ‘제2의 나라’ 옥외광고 설치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4-02 11:11

넷마블이 삼성동 현대백화점에 '제2의 나라'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삼성동 현대백화점에 '제2의 나라'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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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넷마블은 초대형 신작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의 초대형 옥외광고를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Hwall에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는 ‘제2의 나라’ 캐릭터들이 서울 도심에서 평화롭게 쉬고 있는 것처렴 연출했다. 특히 게임 속 거대 고양이 ‘우다닥’은 케이팝 스퀘어 광고판 크기에 맞춰 약 80m 크기로 규모감 있게 등장한다.

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실장은 “‘제2의 나라’는 지브리의 감성과 철학이 담긴 세계관, 한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같은 비주얼이 특장점으로, 이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코엑스 SM타운 외벽에 설치된 케이팝 스퀘어 광고판의 규모는 가로 81m, 세로 20m 크기로, 전체 면적 약 1620㎡(490평)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H-wall은 가로 37m, 세로 36m 크기다. 옥외광고판이 걸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 부근의 일일 유동 인구는 10만명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넷마블이 올 상반기에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2016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작품이다.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을 담았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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