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전자, AI로 똑똑해진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출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02 11:43

8종 색상으로 선봬…비스포크 라인업 확대
AI 도입으로 소비자 편의성 높여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제품.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제품. 사진=삼성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비스포크 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2일 인공지능(AI) 기술을 갖춘 의류청정기 신제품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를 오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위·아래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워시’와 스팀, 미세먼지 전용 필터와 UV 냄새분해 필터로 의류를 청정하게 관리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비스포크’ 가전의 인기에 힘입어 공기청정기, 무풍에어컨에 이어 에어드레서에도 비스포크 디자인을 적용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드레스룸뿐 아니라 거실, 현관 등 주거 공간 어디에서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총 8종의 색상으로 선보인다. 비스포크 냉장고나 그랑데 AI 건조기와도 어울린다.

삼성전자는 공간의 분위기에 맞춰 교체 가능한 도어 전면 패널도 별도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을 설치 시 좌우 1.4cm, 상부 2.5cm 수준의 공간만 확보하면 돼 붙박이장이나 가구와 함께 설치하면 ‘빌트인’ 핏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 ‘에어워시’ 방식을 적용해 진동과 소음이 적다.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섬세한 의류 관리가 가능하도록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술을 더했다.

신제품에는 습도 센서로 의류의 습기를 감지해 건조와 구김 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셔츠 한 벌을 빠르게 건조하고 싶으면, ‘셔츠한벌’ 코스로 39분만에 건조할 수 있다. 특히 건조 코스가 기존 2개에서 9개로 늘어나 셔츠·블라우스·아웃도어 의류·수영복 등 다양한 종류의 의류를 섬세하게 맞춤 건조해준다.

또한 소비자의 사용 패턴을 기억해 자주 사용하는 코스 순서대로 추천하는 ‘AI 습관 기억’, 사용 시간대나 날씨·계절·시간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추천 코스를 제안하는 ‘AI 맞춤 추천’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최근 소비자들이 위생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살균 기능도 향상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매일 케어 코스’에서 ‘살균 옵션’을 선택하면 인플루엔자·아데노·헤르페스 등의 바이러스와 황색포도상구균·대자균 등의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아기 옷이나 인형, 매일 입는 교복 등 위생이 더욱 중요한 의류·액세서리 역시 해당 코스에 살균 옵션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어드레서 내부를 고온으로 살균해 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내부살균’ 기능이 탑재됐다.

대용량 모델에는 ▲최대 143cm의 긴 옷도 넣을 수 있는 ‘긴 옷 케어존’ ▲4XL 사이즈의 큰 옷도 벽면에 닿지 않고 관리할 수 있는 ‘회전 키트’ 등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아 온 기능들을 그대로 적용했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일반 용량(3벌)과 대용량(5벌) 모델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용량과 색상에 따라 129만원에서 199만원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에어드레서는 소음과 진동을 걱정할 필요 없는 혁신적인 의류 청정 솔루션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이번 신제품은 비스포크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하고 인공지능 기술과 위생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진화한 의류 케어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