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교보생명, 디지털 기반 사회공헌모델로 미래세대 육성 박차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2-17 09:14

'임팩트업' 3기 데모데이 개최
ICT 기반 스타트업 사업성과 공유

교보생명이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2020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0 임팩트업 데모데이'에서 차경식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오른쪽), 고경환 홍합밸리 이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스타트업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를 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2020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0 임팩트업 데모데이'에서 차경식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오른쪽), 고경환 홍합밸리 이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스타트업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교보생명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교보생명이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임팩트투자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교보생명은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2020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 선발 5개 기업과 데모데이(Demo Day)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임팩트업'은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 취약계층을 위해 교육, 환경, 복지 등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재단법인 홍합밸리와 손잡고 디지털이 결합된 새로운 사회공헌모델인 '임팩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 청소년 육성을 위한 ICT 기반의 사회적 기업 발굴에 나선 것은 교보생명이 처음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임팩트업 3기 기업의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성장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임팩트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임팩트투자의 선순환 생태계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2년간 ICT 기반의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8개 기업을 육성한 바 있다. 올해도 5개 임팩트기업을 선발해 코워킹스페이스 지원, 사업비 투자부터 법무, 회계, IR, 마케팅 등 전문가 멘토링과 교육·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5개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팅 결과물은 데모데이를 통해 공개됐다.

데모데이 우승은 ‘나스크’가 차지했다. '나스크'는 ICT를 활용한 어린이 스마트 통학 안심 솔루션을 선보여 호평 받았다. 이어 장내 미생물 유전자 기반 유·아동 발달장애인 건강식을 소개한 ‘㈜진원온원’이 최우수상을, 아동·청소년 대상 게임화(Gamification) 기반 영어학습 플랫폼을 소개한 ‘캐치잇플레이’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엠플레어’는 아동 대상 온라인 창의력 교육 솔루션을 내놨으며, ‘나쁜기억지우개’는 Z세대 익명 고민나눔 메신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팩트업은 기존 사회공헌 프레임을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다른 대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교보생명은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선보인 제품과 서비스를 미래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차경식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은 “임팩트업은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컨설팅과 투자를 통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임팩트투자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금리상승 부담에 ALM·재보험 병행 [보험사 금리상승 여파] 금리 상승은 보험사의 신규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산·부채의 평가 변화와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 자본을 함께 반영하면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회사별로 달라진다. 본지에서는 주요 보험사가 금리 변동에 따른 재무 부담을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주>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자산부채종합관리(ALM)와 재보험을 통해 금리 상승 시 발생할 수 있는 지급여력 부담을 관리하고 있다. 보험부채에 맞춰 자산의 만기와 금리 민감도를 조정하고, 대량해지 위험을 재보험사에 분산해 요구자본 부담을 완화하는 방식이다.16일 교보생명 정기경영공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경과조치 적용 후 지급여 2 롯데손보 신한금융 시너지는…자본 건전성 제고 기대·보유계약 수익성은 요원 [보험사 M&A 지형도] 롯데손해보험이 신한금융으로 매각이 결정된 가운데, 신한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 시 롯데손보와 신한금융 간 시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모펀드 대주주에서 금융지주로 편입되면서 그동안 문제시 됐던 증자가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롯데손보가 KB손해보험처럼 신한금융지주 비은행 확대에 기여하기에는 수익성을 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롯데손해보험 지분 77.04%를 6933억원에 인수하고 필요한 절차를 거쳐 잔여 지분 22.96%를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그동안 자본 건전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롯데손보 입장에서는 자본 확충 여력이 커 3 기후위기 속 보험 역할 확대…“사후 보상 넘어 예방·위험관리 강화” [기후보험 전략] 기후변화로 자연재해의 발생 양상과 피해 규모가 확대되면서 보험산업의 역할을 사후 피해 보상에서 사전 예방과 위험관리로 넓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존 보험의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수형 보험 활용을 확대하고, 정부와 보험업계 간 협력을 통해 통합 위험관리 체계와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13일 보험연구원은 보험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기후위기 시대, 자연재해 위험관리와 기후보험’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로 자연재해 피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국내외 기후보험 활용 사례와 보험산업의 대응 과제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