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기계 '기술혁신센터' 준공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26 14:31 최종수정 : 2020-11-26 21:21

현대건설기계가 품질혁신의 산실(産室)이 될 ‘기술혁신센터’를 준공했다. 사진=현대중공업그룹.

현대건설기계가 품질혁신의 산실(産室)이 될 ‘기술혁신센터’를 준공했다. 사진=현대중공업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현대건설기계가 품질혁신의 산실(産室)이 될 ‘기술혁신센터’를 준공, 브랜드 신뢰도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6일 경기도 용인에서 공기영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혁신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기술혁신센터는 총 770여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에 착공됐다. 약 4만㎡(1만 2,200평) 규모의 부지에 신뢰성평가동 및 완성장비 성능시험동 등으로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약 100명의 연구인력이 16개소의 시험실에 상주하며 부품부터 완성장비에 이르기까지 품질연구와 검증을 통합적으로 수행한다.

특히 현대건설기계는 센터 내에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통합관제시스템실을 마련, 기존 군산 내구성센터와 기술혁신센터 내 시험실과 시험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각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신뢰성평가동에는 영하 40℃부터 영상 80℃까지의 극한환경에서 장비 성능을 점검할 수 있는 대형 환경챔버를 비롯해 각종 시뮬레이터와 최첨단 시험측정장비도 설치해 개발단계부터 철저한 사전검증이 가능하게 됐다.

이밖에도 기술혁신센터에서는 강화되는 배기가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기술과 고효율·소음저감기술, 가상검증 시스템 고도화 등 다양한 연구 및 시험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건설장비 품질 및 기술 고도화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은 준공식에서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품질혁신을 위한 투자에 결코 타협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개발단계에서부터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고객의 신뢰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