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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STAR미국나스닥100ETF 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11-05 10:28

"나스닥100지수에 투자하는 전 세계 ETF 중 가장 낮은 보수"

사진= KB자산운용

사진= KB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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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KB자산운용은 11월 6일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보수를 내세운 'KBSTAR미국나스닥100ETF'를 상장한다.

이 ETF는 나스닥100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나스닥100지수는 다우지수, S&P500지수와 함께 미국 대표지수이다.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100개 비금융 업종대표기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0년 10월말 현재 나스닥 100지수에 투자하는 ETF는 총 14개로 151조원 규모다.

이중 미국에 상장된 나스닥 ETF인 QQQ는 순자산 145조원 규모로 미국 시장 내 ETF 거래량 2위를 기록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 국내에도 이미 동일한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2종 상장돼 있으며 올해 4200억원 가량의 자금이 몰렸다.

KBSTAR미국나스닥100ETF는 전세계 나스닥에 투자하는 ETF 중 가장 낮은 보수(연 0.07%)를 책정했다. 미국의 대표 나스닥 ETF QQQ(0.2%)와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으로 장기투자 시 유리하다.

또 KBSTAR나스닥100ETF를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하면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연금계좌를 통해 국내 상장 해외ETF에 투자할 경우 매매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홍융기 KB자산운용 상무는 “저보수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KBSTAR ETF인지도를 높이고 KBSTAR미국나스닥100ETF를 해외대표지수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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