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800억원 조기 지급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5 09:14

1000여 협력사 자금 유동성위해 납품대금 조기 지급

SK텔레콤은 추석을 앞두고 1000여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8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추석을 앞두고 1000여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8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SK텔레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이 추석을 앞두고 1000여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8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 경영 위기감이 높아진 협력사의 추석 자금 유동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납품대금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2004년부터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대금지급바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대금지급바로는 프로그램에 가입한 협력사에게 대금 결제액 규모에 관계없이 납품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또한 9월 1일부터 3개월간 협력사와 함께 ‘비대면 채용박람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코로나19로 인해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200여 협력사 CEO를 대상으로 ‘비대면 동반성장 CEO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행사에 참여한 협력사 CEO들에게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디지털산업 전망을 소개해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SK텔레콤은 12월까지 협력사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포럼을 2회 가량 더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협력사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진솔하게 소통하고, 실질적인 협업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동반성장 행복캠프’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러한 협력사 지원으로 SK텔레콤은 지난 9월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019년 5G 상용화와 함께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조성되는 변화의 시대를 맞아 협력사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 금융, 경영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