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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오는 25일부터 '가을 정기 세일' 돌입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2 15:53

사진 = 현대백화점

사진 = 현대백화점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패션·잡화·스포츠·화장품 등 총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이번 세일 기간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강화 ▲800만명 대상 쇼핑지원금 증정 ▲주·머니 서비스 활성화 등 고객이 원하는 때에 사용할 수 있는 쇼핑 혜택을 강화하고, 고객들이 한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우선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선물하기'로 처음 구매한 고객에게 15만원 이상 구매시 H포인트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 선물하기'는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상대방 주소를 모르더라도 휴대폰 번호만 알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선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내 패션·잡화 3700여개 매장(약 600여개 브랜드)에서 이용가능하다.

다음달 2일부터 11일까지는 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전 회원(800만명)을 대상으로 고객 한 명당 ‘플러스 포인트’ 5만점(5000점 2매, 1만점, 3만점)을 증정한다. 플러스 포인트’는 현대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으로, 세일 기간 중 H포인트 앱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또한 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은데스크에 방문하지 않고도 사은 상품권을 매장에서 백화점카드 포인트로 바로 적립받을 수 있는 ‘주·머니’ 서비스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은데스크는 고연령층 등 모바일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소화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이 같은 조치로 많은 고객들이 한 장소에 몰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일 기간 각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연다. 먼저 압구정본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골프의류 특가전'을 진행하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알레르망·피터리드 침구대전'을 진행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인하된 가격에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남성 수입·컨템포러리대전'을 열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이고, 판교점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홈인테리어 특별전'을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는 '삼성전자 특집전'을 열어 가전·가구 리빙 브랜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세일은 선물하기 서비스 등 모바일을 활용한 프로모션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세일 기간 동안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방역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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