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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 건설 계획안 '조건부 가결'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21 17:52

17일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결과. /자료=서울시청.

17일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 결과. /자료=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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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4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서초구 방배동 565-2일대의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A1)건설 건축계획안'을 조건부가결로 최종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우면산자락에 위치한 성뒤마을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위치한 공공주택지구(A1)(24,110㎡)로 주요 내용은 지상7층/지하1층 규모의 공공주택 413 세대를 건립하고, 세부 평형별로는 34㎡, 39㎡ 규모의 사회초년생, 고령자,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308세대)과 59㎡ 규모의 분양주택(105세대)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성뒤마을 공동주택 계획안은 우면산 자락의 경사지형에 위치한 대상지의 특성에 맞게 원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는 계획안으로서 지면과 만나는 각동의 하부를 필로티 구조로 하여 각동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입주자별 맞춤형 단위세대 평면계획 구현은 물론, 단조로울 수 있는 주동 복도를 폭의 변화(1.2~2.6m)를 주어 단순한 동선 공간이 아닌 주민 공유 ‘생활의 장소’가 되도록 하였으며, 각 동 6층 공유테라스 및 공유의 방 등 주민들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공유공간들로 계획하여 단지 전체가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공유마을로 조성되도록 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건축본부 본부장은 “성뒤마을 공공주택 건설을 통해 서민의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문화‧예술, 교육‧교류 환경이 일상 속에 함께하는 공유 정주공간이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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