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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SK플래닛, AI·딥러닝 노면 상태 판별 '도로위험탐지 솔루션' 협업 진행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14 09:51

주행 중 차량에서 취득된 노면 주행소음 AI, 딥러닝 분석
노면 상태 판별 강우, 적설, 블랙아이스, 사고발생 등 확인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SK플래닛과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로 노면 상태를 판별하여 도로 상 위험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해주는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의 공동 개발을 위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SK플래닛, AI·딥러닝 노면 상태 판별 '도로위험탐지 솔루션' 협업 진행이미지 확대보기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은 주행 중인 차량에서 취득된 노면 주행소음을 인공지능 및 딥러닝 기술로 분석하여 노면 상태를 판별하고, 강우·적설·도로살얼음(블랙아이스)·사고발생 등 도로 상 위험요소 발생 상황을 조기에 확인하여 제설, 염수분사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시스템이 정확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각 노면 상태별로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 데이터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여 인공지능이 이를 학습해야 한다.

한국타이어는 이 과정에서 환경별 주행소음 데이터를 SK플래닛에 제공하고, 충남 금산, 핀란드 이발로 등 자체 타이어 성능 시험장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을 통해 기술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도로위험탐지 솔루션은 개발이 완료 되는대로, 국내 도로관제에 시범 적용하는 등 향후 실제 적용 과정을 통해 겨울철 도로교통안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의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며 국내 타이어 업계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SK플래닛과 공동 프로젝트 이 외에도 KAIST와 미래기술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적 연구개발(R&D) 및 디지털 기술 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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