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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호 DB그룹 회장 "데이터센터가 미래 비즈니스의 중심" 현장경영 본격화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30 09:41

DB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DB하이텍 상우공장에 이어
데이터센터 방문,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 견인 부탁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지난 1일 취임한 김남호닫기김남호기사 모아보기 DB그룹 회장이 현장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취임 당시 “현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고객과 소비자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는 경청하고 소통하는 경영자가 되겠다”고 밝혔던 김 회장이 다짐을 현장에서 옮기고 있는 것이다.

DB그룹은 김남호 회장이 2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DB Inc. 데이터센터를 찾아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이터센터 방문은 DB금융투자 여의도 본사, DB하이텍 상우공장에 이은 것으로, 김 회장은 DB손보 등 다른 계열사들도 조만간 방문할 예정이다.

김남호 DB그룹 회장(가운데)가 DB Inc. 데이터센터를 찾아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DB그룹

김남호 DB그룹 회장(가운데)가 DB Inc. 데이터센터를 찾아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DB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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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이날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관제실, 서버실, 설비시설 등을 둘러본 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활용이 늘어나면서 각종 데이터들이 집중되고 있는 데이터센터가 미래 비즈니스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며, “그 동안 데이터센터를 비롯해 국내 다수 기업의 IT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DB Inc.가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DB Inc.는 그룹 제조서비스부문의 실질적인 지주회사 역할을 맡고 있으며, IT와 무역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경기도 용인시 소재 디지털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연면적 18,513㎡)를 갖추고 있다.

국제공인 정보보호 인증(ISO 27001), 국제표준 IT관리 인증(ISO 20000),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IT·서비스 분야의 약 3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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