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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 볼까] 결백, 사라진 시간, 바람과 구름과 비,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7월 2주차 VOD 순위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7-16 10:16

결백, 사라진 시간, 침입자, 언더워터, 소림사십팔나한 등
바람과 구름과 비, 사이코지만 괜찮아, 뭉쳐야 찬다 등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영화 '결백'과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가 전국 케이블TV의 7월 2주차 영화, 방송 VOD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영화 결백(좌측),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포스터/사진=홈초이스 자료 편집

영화 결백(좌측),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포스터/사진=홈초이스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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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영화 결백은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작품으로 기억을 상실한 엄마(배종옥)이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거리 농약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리자 변호사인 딸(신혜선)이 엄마의 결백을 밝히고 진실을 파헤치는 추적극이다.

두 배우의 연기력과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답게 탄탄한 스토리구성이 인기 요소로 여겨진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 관객수가 급감한 상황에서 지난달 10일 개봉한 뒤 코로나19 이후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고 지난 9일 IPTV, 케이블TV에서 VOD 서비스를 극장과 함께 진행한 점 역시 시대상에 발맞춘 행보라고 호평을 받고 있다.

2위 ‘사라진 시간’은 30년 베테랑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으로, 의문의 화재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조진웅)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시공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미스터리 영화다.

‘침입자’는 3위에 올랐다.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 작가 손원평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다. 실종됐다 돌아온 여동생(송지효)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다.

4위 ‘언더워터’는 해저 11km의 기지가 원인불명의 지진으로 무너지자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는 SF 공포 스릴러다.

‘소림사십팔나한’은 5위에 랭크됐다. 왜군의 침략으로부터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나서는 소림사 승병들의 활약상을 그린 액션 무협 영화다.

TV조선 토일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5주 연속 방송 VOD 1위를 기록했다.

7월 2주차 케이블TV VOD 순위/사진=홈초이스 자료 편집

7월 2주차 케이블TV VOD 순위/사진=홈초이스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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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야심 찬 도전과 치열한 왕위쟁탈전으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특별 출연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조선시대 하복차림으로 열정적인 연기를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2위를 기록했다.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층 더 애틋한 관계를 보여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위 ‘뭉쳐야 찬다’는 '어쩌다FC'를 이끌어갈 2대 주장으로 이형택이 당선되고, 전국 의사 선수권 대회에서 최근 3년 연속 우승한 서울시에서 근무하는 의사들로 이뤄진 조기축구팀과 만나 1:1로 비긴,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재미를 주었다.

회식 등의 강한 공약을 내세운 양신 양준혁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당선이 유력했지만, 초기에 탈락하는 모습과 2위로 패한 허재 후보의 질투 그리고 새로운 집행부로 자리한 부주장 김동현 선수와 총무 모태범 선수의 행보가 관심을 모았다.

4위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의 TOP7과 현역7이 펼치는 ‘서버(Summer) 뽕 파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위는 ‘편의점 샛별이’가 차지했다. 생활밀착형 공간인 편의점을 무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 간의 따스한 정과 감성을 녹여내며 24시간 코믹 맛집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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