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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알리는 국내 최초 AI 공익 캠페인 진행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1 09:59 최종수정 : 2020-06-11 10:11

두명의 AI 아이 구현…콘텐츠가 언어습관에 미치는 영향 실험
올바른 언어습관을 위해 현명한 콘텐츠 시청 환경 조성 중요

‘U+아이들나라’와 AI 기술을 활용한 실험으로 유아기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 영상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 스틸컷 이미지/사진=LG유플러스

‘U+아이들나라’와 AI 기술을 활용한 실험으로 유아기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 영상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 스틸컷 이미지/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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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가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가 미취학 아동 대상 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활용해 유아기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미디어를 어린 나이게 접하게 되고,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면서 아이 연령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를 통한 현명한 디지털 양육법을 전파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다 AI 특허를 보유한 솔트룩스와 함께 8주간 실험을 진행했다.

‘U+아이들나라’와 AI 기술을 활용한 실험으로 유아기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 영상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 스틸컷 이미지./사진=LG유플러스

‘U+아이들나라’와 AI 기술을 활용한 실험으로 유아기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 영상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 스틸컷 이미지./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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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례자의 5세 아이를 3D 모델링 기술로 복제하고, 인공지능 음성합성 기술로 대화가 가능한 두 명의 AI 아이를 구현했다. 두 아이에게 각각 일반 영상 플랫폼서 노출되는 무분별한 영상 콘텐츠 약 34만 어절, U+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 콘텐츠 약 34만 어절을 8주간 시청하게 했다.

그 결과 U+아이들나라 콘텐츠를 접한 AI는 동화책 언어를 활용해 “구름빵을 먹으면 훨훨 날 수 있어요”와 같이 5세 아이에게 적합한 창의적이고 올바른 언어를 사용했다.

반면 무분별한 콘텐츠 환경에 노출된 AI는 “유치원에 찌질한 애들뿐이라 노잼이야”, “엄마 개짜증나”와 같이 상대방을 무시하는 어휘와 어른들이 사용하는 비속어를 구사했다.

캠페인 자문을 담당한 김경일 인지심리학자 교수는 “아이들은 7~8세까지 보고 듣는 것을 통해 언어와 지각 능력이 자리잡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기에 아이 연령에 맞는 유익한 콘텐츠를 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부모들이 올바른 콘텐츠 시청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아이들의 바른 언어습관에 콘텐츠가 미치는 영향을 AI 실험을 통해 강조하고자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며 “U+아이들나라의 건강하고 좋은 콘텐츠로 아이들이 올바른 말과 생각으로 자라날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U+아이들나라가 함께한 올바른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나요?’는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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