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은행, RPA+AI챗봇 '재무제표 입력 자동화'…"영업점 업무 경감 기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08 10:40

신한은행 본점 / 사진제공=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본점 / 사진제공= 신한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이 직원용 챗봇 ‘AI몰리’와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를 결합해 기업 재무제표 입력 자동화 프로세스를 이행했다.

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기업 재무제표 입력 자동화 프로세스 이행으로 영업점 직원이 챗봇 ‘AI몰리’에 기업의 사업자번호와 재무제표 발급번호만 입력하면 RPA가 국세청 정보를 조회해 자료를 자동으로 입력한다.

입력 작업이 끝나면 후속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신청 직원에게 알림 메시지까지 보낸다.

신한은행 측은 "자동화 프로세스를 통해 직원이 직접 자료를 입력하는데 소요되는 20~30분의 시간 절약과 함께 숫자를 잘못 입력해 발생할 수 있는 업무 오류 우려도 사라졌다"며 "특히 코로나19 금융지원 업무와 기업의 신용평가 업무가 몰려있는 영업점 직원의 업무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3년간 지속적으로 RPA를 추진해 왔다. RPA 프로젝트로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직원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향후 5년간 210억원 이상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공지능(AI) 기술과 업무 혁신을 결합한 프로세스를 통해 단순 RPA 적용했을 때와는 현격한 차이가 있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의 RPA 지향점은 단순 업무 확대에서 벗어나 내외부 디지털 전문가들이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디지털 뱅킹 서비스 창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파라타항공, 美 진출 행보 박차…초대 LA지점장에 브라이언 김 선임 파라타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점을 설립하고 초대 지점장으로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선임하며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점장으로 선임된 브라이언 김은 20년 이상 항공업계 경력을 보유한 미주 시장 전문가다. 미국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그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국제선 운항과 공항 운영, 영업·마케팅, 전략적 제휴 등을 담당했다.2022년부터는 에어프레미아의 초대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LA 신규 취항 초기부터 현지 운항 및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항 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 조직 및 재 2 보금자리론 지방 비중 46.5%로 추락…주거사다리·연체관리 문제도 [2026 국감-주택금융공사①]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간 정책금융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내년 도입을 추진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역시 실제 청년층의 주택 구입 수요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대신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구입을 지원하는 방식이 오히려 향후 주거 이동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다.여기에 기존 보금자리론의 연체잔액이 3년여 만에 3배 이상 늘어나고, 담보주택이 경매로 처분된 이후에도 채무가 남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책모기지의 공급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3 재난 특례 신청 ‘0’·연대보증 부담···강승준 이사장, 기업지원 문턱 '도마' [2026 국감-신용보증기금①]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신용보증기금 국정감사에서는 기업지원 제도가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집중호우 피해기업을 위한 특례에 신청이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적용요건과 이용절차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기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보증심사와 연대보증 폐지 이후 남은 예외,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성과 검증도 과제로 제시됐다.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채권은행과의 연계 강화, 보증기준 보고, 연대보증 제도 개선 검토 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피해기업 있는데 특례 신청 없어···요건·절차 재설계 요구가장 직접적으로 지원제도의 실효성 문제가 드러난 것은 집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