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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금속 최대주주 변경 후 재도약 속도 높인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15 11:13

포스코에서 전문 경영인 영입, 코로나19 전면 대비 체제
재무구조 개선, 최대주주 변경, 워크아웃 등 변화 속도 ↑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대양금속이 지난 7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 381억 원, 7억1300만 원으로 모두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대양금속은 올해 초 대주주로 에프앤디조합을 맞이했으나 조합원들과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조상종 대표가 제3자 유상증자 배정에 참여하며 최대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충남 예산군 대양금속 본사 전경/사진=대양금속

충남 예산군 대양금속 본사 전경/사진=대양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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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양금속은 포스코에서 영입한 전문 경영인들로 하여금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감산 체재를 구축했다. 신규 매출처를 발굴하고 설비, 재고, 판매, 구매 체계를 정비하며 체질 개선에 나서 1분기 매출을 선방했다.

지난 4월에는 대주주 포함 유상증자 100억 원을 실시했으며 그 주식을 1년간 보호 예수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부채를 상환하며 자금 유동성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대양금속 관계자는 “보다 헌신적이고 책임감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며 “이제 대양금속은 비효율적인 직간접 비용을 모두 최적화하였으며, 워크아웃을 통해 부채는 적고 자산은 많은 상태의 자산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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