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팬오션은 LNG운반선, 초대형원유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에서 세계 최고의 건조 기술력을 가진 대우조선해양과 손을 잡음으로써 현재 주력 사업인 벌크선 위주의 사업에서 원유운송 등으로 사업확장 추진이 더욱 용이하게 됐다.
최근 저유가로 인해 유조선 발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초대형원유운반선 분야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가진 대우조선해양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 클락슨리서치(3월말 기준)에 따르면 단일조선소 기준으로 현재 운항중인 815척의 초대형원유운반선 중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56척을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것으로 약 19.1%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3년간(2017~2019년) 대우조선해양은 무려 41척의 초대형원유운반선을 수주한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팬오션과의 이번 프로젝트 진행은 대한민국 해운산업과 조선산업 상생의 좋은 사례”라며 “대우조선해양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선박을 건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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