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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블록체인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아모레퍼시픽 추가 확보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2-13 15:25

그라운드X 자체 개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공동 운영
아모레퍼시픽 합류 외 IT, 통신, 콘텐츠, 금융 등 29개 기업
카카오-아모레퍼시픽, 클레이튼 운영 및 블록체인 활성 주력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Klaytn Governance Council)’에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클레이튼 메인넷과 동시에 공개된 거버넌스 카운슬은 IT, 통신, 콘텐츠, 게임, 금융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29개의 글로벌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블록체인 산업을 주도하고 있고 대중들의 신기술에 대한 수용성이높다는 점을 고려해 아시아 거점 기업 위주로 거버넌스 카운슬을 꾸렸다. LG전자, SK네트웍스, 셀트리온 등 국내 주요 기업과 함께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 필리핀을 대표하는 은행 필리핀 유니온뱅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과 클레이튼의 합의 노드(Consensus Node) 운영을 담당한다. 플랫폼 운영을 넘어서 클레이튼 기반 신규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기존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도 논의 중이다.

새로 추가된 아모레퍼시픽 역시 클레이튼의 안정적인 운영과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새로이 합류한 아모레퍼시픽 BI/사진=그라운드X

그라운드X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새로이 합류한 아모레퍼시픽 BI/사진=그라운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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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기업으로 화장품, 생활용품, 헬스케어 브랜드 등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로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세계 곳곳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연구소는 아시아 제일의 천연 성분과 첨단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연구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서상민 그라운드X 플랫폼 그룹장은 “글로벌 뷰티 기업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클레이튼을 운영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성장을 위한 장기적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필봉 아모레퍼시픽의 디지털 기술개발 사업부 장필봉 부장은 “다양한 유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에 합류하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플랫폼의 안정적인 운영과 생태계 성장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제공에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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