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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한국철도공사, 생활 밀착 철도 서비스 제공 MOU 체결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30 13:37

철도 서비스 모빌리티 플랫폼 연계, 철도 이용 편의 증진
타 교통수단 연계 통합서비스 제공 주차 서비스 연계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모빌리티와 한국철도공사가 국민 생활 밀착형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을 바탕으로 철도 서비스를 모빌리티 플랫폼과 연계해 국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철도와 타 교통수단을 연계한 통합서비스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오른쪽)과 정왕국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왼쪽)이 29일 성남시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국민 생활 밀착형 철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오른쪽)과 정왕국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왼쪽)이 29일 성남시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본사에서 '국민 생활 밀착형 철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카카오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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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카카오 T 앱에서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다양한 종류의 기차표에 대해 실시간 예매 가능 현황을 확인하고 구매, 결제, 발권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카카오 T에서 제공되는 다른 서비스들과도 연계하는 방안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철도공사 산하의 전국 기차역 주차장과 카카오 T 주차 서비스를 연동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카카오 T 주차는 카카오 T 앱에서 주차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스마트 주차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이용 가능한 주차장 확인은 물론, 카카오내비 연동을 통한 주차장 길 안내, 이후 카카오 T 앱으로 요금 확인, 자동결제까지 가능하다. 한국철도공사의 전국 주요 기차역 주차장도 연계함으로써 기차역까지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이용자들의 편의성도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 T 앱 2400만 회원들에게 한국철도공사의 기차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카카오 T의 확장성이 무궁무진한 만큼, 한국철도 공사의 다양한 상품들을 연계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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