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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와 김선형이 한 곳에” SKT, 스포츠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SK-Like)’ 개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23 09:26

종목 경계, 승패, 프로와 아마추어 초월한 종합 스포츠 콘텐츠 발행 예정

△ 이상혁 선수와 최준용 선수가 펼친 LOL 경기 동영상의 캡처 화면. /사진=SK텔레콤

△ 이상혁 선수와 최준용 선수가 펼친 LOL 경기 동영상의 캡처 화면. /사진=SK텔레콤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프로농구 SK나이츠의 최준용 선수와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LOL)의 ‘Faker’ 이상혁 선수가 만나 LOL 경기를 펼친다.

다른 영상에서는 SK나이츠 김선형 선수가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농구 교습을 진행한다. 모두 ‘스크라이크(SK-Like)’라는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는 영상들이다.

SK텔레콤이 운영하고 후원하는 스포츠를 중심으로 스포츠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 스포츠 유튜브 채널 ‘스크라이크’를 개설한다.

SK텔레콤은 23일 ‘행복 스포츠’ 활동의 일환으로 ‘스크라이크’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 스포츠 활동은 스포츠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스포츠 구단에서 진행 중인 행복 전달 활동이다.

‘스크라이크’는 e스포츠와 농구, 야구, 펜싱 등 SK텔레콤이 운영하고 후원하는 각종 스포츠를 중심으로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SK그룹이 운영하는 축구와 핸드볼 등과 탁구, 배드민턴 등 생활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스크라이크’를 통해 종목과 승리와 패배, 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풍부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스크라이크’는 경기 하이라이트 혹은 선수 인터뷰를 넘어 스포츠 팬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선보인다.

예를 들어, 야구 선수와 골프 선수가 50m 떨어진 목표물을 맞추는 승부를 펼치고, 프로 농구선수들이 일반인과는 농구 대결을, 프로게이머와는 게임 대결을 하기도 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스크라이크’에 다양한 ICT 기술도 접목해 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AI 기반 화질 개선 기술 ‘슈퍼노바’를 통해 오래된 명경기를 고화질로 업그레이드해 제공하고, ‘멀티뷰’ 기술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돕는다.

SK텔레콤은 ‘스크라이크’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지적발달장애인 운동 선수를 위해 활용하고,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관련 콘텐츠를 적극 발행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스크라이크' 론칭 기념 이벤트를 23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다.

‘스크라이크’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손흥민 선수 소속 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SK와이번스 2020시즌 시즌권과 SK나이츠 1층 좌석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그룹장은 “SK텔레콤 행복스포츠 실천의 일환으로 ‘스크라이크’ 채널을 열었다”며, “SK텔레콤은 스포츠를 통해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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