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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대우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1550세대 12월 일반분양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8 16:52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조감도와 위치도. 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조감도와 위치도. 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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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손을 잡고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교동 155-41 구도심 일대(팔달6구역 주택재개발)에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지하 3층~지상 15층, 33개동, 2586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이 중 155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39㎡ 39가구 △43㎡ 188가구 △49㎡ 114가구 △59㎡ 513가구 △74㎡ 232가구 △84㎡ 460가구 △98㎡ 4가구 등으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99% 이상이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설계됐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팔달구 구도심으로 교육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다중 환승역으로 탈바꿈하는 수원역이 약 850m이며 분당선 매교역은 도보 2~3분 거리다. 매산로·효원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이 쉽고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수대로 등이 있다.

교통은 GTX-C 노선(수원~삼성~양주)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개선될 전망이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경부선 서정리역~수서고속철도 지제역)도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수원시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 기본 설계안을 발표했으며 사업 완료시 평택 지제역부터 부산까지 이동시간이 약 28분 단축된다. 목포 등 호남지역도 KTX로 2시간 대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 하루 4편인 수원발 KTX도 18편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외에도 안산을 지나 인천까지 연결되는 수인선 사업이 공사 중이며(2020년 개통 예정), 트램 도입도 추진 중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AK플라자(CGV)를 비롯해 롯데몰(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시네마)이 운영 중이며 컨벤션센터와 인테리어 전시장 등이 함께 들어서는 KCC몰도 조성 중이다. 팔달공원·남문시장이 가깝고 매산초·수원중·수원고 등 단지 주변으로 걸어서 통학 가능한 초·중·고교가 다수 있다. 아주대학교와 성빈트센트암병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 구성은 남측향 위주 동 배치와 판상형, 타워형으로 이뤄져 있다. 초소형부터 중소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으며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세대 내에는 공기질을 높이기 위해 셀프-클린 바닥열교환 환기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신발장 청소기를 통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주변은 대규모 주택 재개발을 통해 1만2000여 가구의 톱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팔달구 원도심 개발의 첫 시작 단지로 시세를 선도하는 리딩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팔달구는 청약조정대상지역이지만 비청약과열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1순위 청약자격 제한이 없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수원시 팔달구 교동 163-17번지)에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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