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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원년’ 빛낸 글로벌 최고 이통사로 선정돼…‘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서 3개 부문 수상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8 11:30

△네트워크 △양자암호기술 △MEC 등 5G 기술력 인정 받아…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주효

△ 시상식에 참석한 SK텔레콤 매니저가 수상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 시상식에 참석한 SK텔레콤 매니저가 수상하고 있는 모습. /사진=SKT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K텔레콤이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Global Telecom Awards)’에서 5G 원년을 맞이해 우수한 기술력과 생태계 활성화 공로를 인받아 ‘5G 상용화’와 ‘최고 통신사’ 부문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현지시간 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이 수상한 부문은 ‘5G 상용화’와 ‘최고 통신사’, ‘업무 및 운용 지원 전환’ 등이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Informa)’가 주관하는 행사다. 통신 서비스와 인프라, 보안, AI 등 21개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통신사업자와 개발사를 선정한다.

SK텔레콤은 올 한해 △국내 최고속, 최대 커버리지의 네트워크 △현존 최고의 보안을 제공하는 양자암호기술 △자체 개발해 적용한 ‘5GX MEC’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관리 시스템 ‘탱고(TANGO)’ 등을 선보이며 5G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주최 측은 SK텔레콤의 5G 적용 사례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SK텔레콤은 올해 △5G AI 머신비전 △5G 골프 생중계 △AI 영상 보안 △5G 기반 C-ITS 등 5G와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5G 기술의 고도화 부문에서도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SK텔레콤은 지난 9월 ‘5G SA’ 단말과 기지국, 코어 장비 등 5G 시스템만을 이용한 ‘5G SA’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

지난 8월에는 세계 최초로 210km/h로 달리는 레이싱 카에서 28GHz 대역을 활용한 5G 레이싱 생중계도 선보인 바 있다.

SK텔레콤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5G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SK텔레콤은 △도이치텔레콤 △싱클레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통신사와 방송사, 소프트웨어 업체 등과 협력을 통해 5G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5G 상용화 원년인 올해, 다수의 글로벌 어워드에서 SK텔레콤의 앞선 5G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SK텔레콤은 세계 최고의 5G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5G, 6G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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