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수익률 돌려막기' 의혹 라임자산운용 이달 중 검사 착수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09 11:40

금감원, 수익률 돌려막기' 의혹 라임자산운용 이달 중 검사 착수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다음 주 헤지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을 상대로 검사에 나선다. 그간 제기된 펀드 수익률 돌려막기, 파킹거래, 부실자산 매각 등 불공정 거래 의혹을 살펴볼 계획이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사전조사를 마치고 이달 중 검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펀드 간 자전거래를 통한 수익률 돌려막기 여부, 특정 증권사와 상장사 전환사채(CB) 편법거래 여부 등 제기된 의혹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와 투자일임을 합한 운용규모(AUM)는 2017년 말 1조5000억원에서 지난해 말 3조7000억원으로 증가한 데 이어 지난달 말 현재 6조원 수준으로 급증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라임자산운용이 증권사의 총수익스와프(TRS) 등을 이용해 부실기업들의 CB를 편법으로 거래하는 등 수익률 돌려막기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라임자산운용은 해당 거래가 정상적인 TRS 거래라고 주장해왔다.

라임자산운용 측은 지난달 관련 의혹이 불거진 직후 “당사 TRS 거래는 통상 레버리지 활용을 위한 거래로,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증권사에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자본이익을 추구하는 보편화된 거래”라며 “채권 수익률이 펀드 기준가에 모두 반영되며 편입 한도 초과와도 무관해 파킹거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