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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신임 대표이사에 송승봉 부사장 내정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31 14:24 최종수정 : 2019-08-01 13:40

▲ 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사진=현대엘리베이터)

▲ 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사진=현대엘리베이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31일 송승봉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전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5월 장병우 대표이사 작고에 따라 임시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해 왔다.

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1954년생으로 부산대 전기기계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LG산전 엘리베이터설계실장과 오티스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전무), 티센크루프코리아 기술총괄 전무, 히타치엘리베이터코리아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3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제조·R&D·미래혁신부문장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승강기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 온 최고의 전문가로 공장과 필드, 서비스 등 승강기 사업 모든 분야에서 경영 경험을 갖췄다”며 “설계·기술분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인물로 미래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현대엘리베이터의 미래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돼 선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송승봉 대표이사 내정자는 오는 9월 11일 임시주주총회와 임시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하게 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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