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유럽 18개국 세포라 입점...글로벌 진출 확대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10 09:24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유럽 18개국 세포라 입점...글로벌 진출 확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를 유럽 시장에 론칭했다. 라네즈는 4월부터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18개국 800여개 ‘세포라(Sephora)’ 매장에 입점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국, 호주 세포라의 성공적인 런칭 경험을 발판으로 라네즈는 ‘워터 슬리핑 마스크’와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인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 등 20여 개 주력 상품을 내세워 유럽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티에리 마망(Thierry Maman) 아모레퍼시픽 유럽 지사장은 “최근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 세포라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라네즈의 독보적인 수분에 대한 전문성과 기능성케어까지 더한 혁신 제품으로 유럽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2년 홍콩 진출로 글로벌 사업의 첫발을 디딘 라네즈는 2018년 말 기준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 15개 지역에 진출했으며, 이번 유럽 18개국 세포라 입점을 통해 총 33개 지역에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1년 럭셔리 향수 브랜드인 ‘구딸 파리(Goutal Paris)’를 인수했으며, 2017년에는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브랜드인 ‘설화수’를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프랑스 파리 갤러리 라파예트에 국내 화장품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단독매장을 오픈하는 등 유럽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수년 전부터 유럽 화장품 시장 및 소비자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며 라네즈 진출을 준비해왔다. 글로벌 시장 분석 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유럽 전체 화장품 시장은 2017년 기준 약 934억 유로에 이르며 세계 화장품 시장의 약 22%를 차지하는 선진시장이다.

최근 유럽 시장에서도 ‘K-뷰티’에 대한 인지도 및 호감도가 높으며, 화장품 구입 시 품질과 기능성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라네즈 유럽 세포라 진출 18개국은 프랑스와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룩셈부르크, 모나코, 독일, 루마니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그리스, 포르투갈, 스위스, 체코, 덴마크, 스웨덴, 터키에 해당한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1년 반째 결론 못 내”…법사위, MBK·홈플러스 수사 지연 질타 홈플러스의 전자단기사채(ABSTB) 발행과 관련한 MBK파트너스 경영진 수사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잇따라 도마에 올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수사 장기화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에 대한 불기소 검토 의혹이 제기됐으며, 정무위원회에서는 금융감독원이 파악한 혐의 금액과 구속영장에 적시된 금액의 차이를 둘러싼 질의가 이어졌다.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2일 법사위의 공소청 본청 국정감사에서 MBK 사건의 수사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김 회장에 대한 불기소 의견 보고 여부와 사건 재배당 경위를 추궁했다.이 의원은 “MBK 사건에 대한 공소청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며 수사기관이 사건을 넘겨받은 지 1년 반이 지나도록 결 2 전국 8곳서 5555가구 청약…경기·부산 대단지 공급 집중 10월 마지막 주 전국 8곳에서 총 5555가구가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 화성과 부산 해운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비롯해 서울 오피스텔과 충북 청주 신규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다.2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다섯째 주 전국 청약 물량은 8곳, 5555가구로 집계됐다. 오피스텔과 조합원 취소분을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제외한 수치다.주요 단지는 경기 화성시 '아크메르 동탄 95·99' 1808가구, 부산 해운대구 '트리븐센텀 1·2단지' 1644가구, 충북 청주시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992가구 등이다. 서울 영등포구에서는 BYC가 공급하는 오피스텔 'GD메트로타워' 770실이 청약에 나선다.◇ 경기 화성·부산 해 3 미리 본 3기 신도시 첫 민간분양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3기 신도시 첫 민간분양 단지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가 23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반도건설은 서울 강서구와 인접한 입지에 중대형 평면과 수납 특화 설계를 내세웠다.23일 방문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일원의 견본주택에는 전용 84㎡A·84㎡D·93㎡B 등 3개 주택형이 마련됐다. 내부에서는 주방과 수납공간을 강조한 설계가 눈에 띄었다. 특히 알파룸을 활용해 공간 구성을 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