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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로 진화된 프로야구 2019 출시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24 09:00

경기장 줌인, 홈 밀착영상 탑재한 U+프로야구

△LG유플러스 모델들이 2019 프로야구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들이 2019 프로야구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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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가 2019 프로야구 시즌 5G로 진화된 U+프로야구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U+ 프로야구를 5G의 초고속, 초저지연 데이터 전송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5G로 새로워진 U+프로야구는 경기장 구석구석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확대해 보는 경기장 줌인, 카메라로 촬영한 타석 영상을 고객이 마음대로 돌려보며 시청하는 홈 밀착 영상 기능이 추가됐다.

경기장 줌인은 경기장 전체를 초고화질 영상으로 촬영해 원하는 위치를 확대해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기능으로, TV 중계로는 볼 수 없는 불펜 상황, 주루 플레이까지 자세히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홈에서 일어나는 모든 순간을 생동감 있게 포착하는 홈 밀착 영상 구현을 위해 방송사의 촬영 영상을 받아 중계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60대의 고화질 영상 촬영 카메라가 추가로 동원된다.

△홈 밀착영상을 위해 잠실 야구장에 추가적으로 설치된 카메라의 모습/사진=LG유플러스

△홈 밀착영상을 위해 잠실 야구장에 추가적으로 설치된 카메라의 모습/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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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능을 활용하면 경기 생중계 시청 중에도 다수의 카메라가 촬영한 홈런 스윙, 홈 접전 상황 등 고객이 원하는 장면을 멈추거나 되돌려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다.

경기장 줌인, 홈 밀착 영상 기능을 잠실야구장 경기에 우선 적용하고, 고객 반응 등을 살펴 타 구장으로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호평을 얻었던 득점장면 다시 보기는 한층 강화된다. 득점 장면 외에도 출루, 홈런, 삼진 등 주요 장면을 화면 하단에 아이콘 형태로 제공해 한 번에 쉽게 찾을 수 있게 함은 물론 선택한 화면의 확대, 슬로모션 시청도 가능하도록 개편할 예정이다.

생방송 화면을 확대하더라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5개의 메인 중계, 20개의 포지션별 영상 등 총 25개의 실시간 중계 화면을 기존 HD 화질 보다 2배 이상 선명한 Full HD 화질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3월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선보인 U+ 프로야구는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기능으로 잠실 경기장뿐만아니라 전국 야구장 경기를 생중계하여 서비스 오픈 이틀 만에 이용자 10만 명, 2018시즌 누적 이용자 2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홈 밀착영상 등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LG유플러스 프로야구 서비스/사진=LG유플러스

△홈 밀착영상 등의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LG유플러스 프로야구 서비스/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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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업그레이드 버전 U+프로야구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9에서 첫선을 보이며 해외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LG유플러스 고객에 무료로 제공되는 모바일 앱 서비스인 U+ 프로야구는 4월 출시되는 LG V50 ThinQ 5G와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의 앱 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이용 가능하며, LG유플러스 LTE 고객들은 4G 버전의 U+프로야구를 기존 스마트폰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상품그룹장 전무는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통신사 중가장 이른 2017년부터 시작해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서비스를 5G 기술과 접목하려는 준비 역시 가장 먼저 한 만큼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한다”면서 “LG유플러스 고객 전용 서비스로서 5G 가입자 확보의 견인차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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