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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작년 4분기 호실적으로 무난한 주가 흐름 예상…투자의견 ‘매수’ - 현대차증권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13 09:21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현대차증권은 JYP엔터테인먼트(JYP Ent.)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무난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기존 4만6500원을 유지했다.

13일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360억원, 영업이익은 28.7% 늘어난 9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뛰어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트와이스·갓세븐 등 주요 앨범 95만장 판매가 반영됐고 올 1분기로 이연될 것으로 예상된 트와이스 일본 콘서트 부문 5~6월분(4회 공연)이 해당 분기에 반영된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유 연구원은 최근 엔터업계 관련 외부적 이슈와 실적 우려감으로 엔터주들의 전반적인 주가 조정이 있었으나, JYP엔터테인먼트는 실적 성장성이 확인되면서 주가도 무난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트와이스는 올해 3월부터 일본 돔투어를 총 5회 진행하고 데이식스는 10여 개국에서 30회의 글로벌 투어가, 갓세븐은 올해 총 14회의 미주·유럽 투어가 예정돼 있다”며 “ 있지(ITZY)는 데뷔 뮤직비디오가 48시간 동안 조회 수 3400만을 기록하며 예상보다 빠른 인지도와 성장세로 내년부턴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중국 현지화 그룹 1~2팀이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며 “2020년 하반기에는 일본 소니뮤직과 협업으로 일본인만으로 구성된 일본 현지화 아이돌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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